우울증 도움 받는 법 4가지: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전화, 심리상담 바우처
- 진단과 치료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받고, 가벼운 우울이나 불면, 스트레스도 상담할 수 있어요.
- 사는 곳의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로 먼저 상담하고 필요한 곳을 안내받을 수도 있어요.
- 죽고 싶은 생각이 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바로 전화해 주세요. 24시간 연결돼요.
우울증 도움은 크게 네 곳에서 받을 수 있어요. 진단과 치료는 정신건강의학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사는 곳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지금 바로 이야기가 필요하면 24시간 상담전화(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 전문 심리상담을 받고 싶다면 정부 심리상담 바우처예요. 우울한 기분이 2주 넘게 이어지거나 생활이 어렵다면 혼자 견디지 말고 이 중 한 곳에 연락해 보세요.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지금 바로 109로 전화해 주세요.
한눈에 보기
| 어디 | 이럴 때 | 연락 방법 | 비용 |
|---|---|---|---|
|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 죽고 싶은 생각이 들 때 | 국번 없이 109, 24시간 | 이 글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
|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 | 지금 바로 상담이 필요할 때, 어디로 갈지 모를 때 | 전국 같은 번호, 24시간 | 이 글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
| 정신건강복지센터 | 상담과 기관 연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때 | 사는 곳 시·군·구 센터에 전화 예약 | 안내 자료에 무료로 나와 있어요 |
| 정신건강의학과 | 진단과 치료를 받고 싶을 때 |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예약 | 이 글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
| 심리상담 바우처 | 전문 심리상담 8회를 받고 싶을 때 |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 소득에 따라 본인부담 0~50% |
1. 정신건강의학과: 진단과 치료
이럴 때 가요. 우울한 기분이나 흥미 상실이 2주 넘게 이어질 때, 가벼워도 일·학업·관계가 계속 어려울 때예요. 정신건강의학과는 중증 질환만 보는 곳이 아니에요. 불면, 가벼운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도 상담할 수 있어요.
가면 이렇게 해요.
- 의사와 면담하면서 요즘 증상, 언제부터였는지, 지금까지의 병력과 생활을 이야기해요.
- 필요하면 설문이나 심리검사로 상태를 살펴봐요.
- 갑상선 기능 이상처럼 우울 증상을 일으키는 몸의 병이 없는지 혈액검사 등을 하기도 해요.
- 상태에 맞춰 약물치료, 상담 치료(인지행동치료 등)를 정해요. 가벼운 우울증은 상담 치료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고, 심한 우울증은 상담 치료와 약물치료를 함께 해요.
미리 적어 가면 좋아요. 언제부터 힘들었는지, 잠과 입맛의 변화, 지금 먹는 약을 메모해 가면 이야기하기 쉬워요.
약은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몇 주가 걸리고, 좋아진 뒤에도 한동안 이어 가야 다시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우울증 약은 중독성이 거의 없고 성격을 바꾸는 약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어요. 약은 스스로 줄이거나 끊지 말고 꼭 의사와 상의하세요.
2.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네의 마음건강 창구
어디 있나요. 시·군·구마다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고, 시·도에는 광역센터가 있어요. 지역 주민이면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이용해요. 사는 곳의 센터에 전화로 예약한 뒤 센터에 가서 상담하거나, 상담 인력이 찾아오는 방문 상담을 받아요.
무엇을 하나요. 정신건강 평가와 상담, 치료 정보 안내, 필요한 기관 연계, 꾸준한 사례관리를 해요. 지역 위기 개입, 중독 관리 같은 일도 맡고, 중증 정신질환이 있으면 치료비 지원도 해요. 센터마다 하는 일이 조금씩 달라요.
비용. 국립정신건강센터 안내 자료에는 이용료가 무료로 나와 있어요. 지역마다 서비스가 다르니 먼저 전화로 확인해 보세요.
3. 상담전화: 지금 바로 이야기가 필요할 때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 2024년 1월 1일부터 흩어져 있던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하나로 모은 번호예요.
- 24시간 전화 상담사와 연결돼요.
- 마음을 들어 주는 상담을 하고, 위급하면 긴급 구조를 연결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도 이어 줘요.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
- 전국 어디서나 같은 번호예요. 휴대전화로 걸면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되고, 밤과 공휴일에는 광역센터로 연결돼요.
- 정신건강전문요원 등이 자살 위기를 포함한 정신건강 상담을 해 주고, 정신의료기관도 안내해 줘요. 필요하면 경찰·소방에 개입을 요청하는 등 정신 응급 대응도 해요.
-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상담센터)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청소년이라면 1388로 전화, 문자, 카카오톡, 채팅 상담을 24시간 받을 수 있어요.
4.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전문 상담 8회
보건복지부가 우울·불안 같은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전문 심리상담 8회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나이와 소득 기준은 없어요.
필요한 증빙 (아래 같은 서류 중 하나만 있으면 돼요)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의 의뢰서 (3개월 이내, 사설 상담센터 제외)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또는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 (3개월 이내)
- 일반건강검진 우울증 검사(PHQ-9) 10점 이상 결과통보서 (1년 이내)
-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은 보호종료확인서 같은 확인 서류
신청: 주민등록상이나 실제 사는 곳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요. 온라인은 만 19세 이상 본인만 할 수 있어요.
비용: 1회 단가는 1급 8만 원, 2급 7만 원이고, 본인부담률은 소득에 따라 0%, 10%, 30%, 50%예요. 예를 들어 1급 상담에서 본인부담 10%라면 1회 8,000원, 8회를 모두 받으면 64,000원이에요.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법정한부모가족은 본인부담이 0%예요.
급한 자살 위기, 중독, 중증 정신질환처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먼저 필요한 경우는 바우처 대상에서 빠져요. 이럴 땐 진료를 먼저 받아요.
건강검진의 우울증 검사도 활용해요
국가 일반건강검진에는 우울증 검사가 있어요. 2034세는 2년마다, 3539세와 40대, 50대, 60대, 70대에는 그 나이대에 한 번씩 받을 수 있어요. 결과에 따라 진료나 심리상담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가족이 도울 때
-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 알아 두고, "의지가 약해서 그래" 같은 말 대신 곁에 함께 있어 줘요.
- 진료 약속과 약을 잘 지키며 치료를 이어 가도록 응원해요.
-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거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바로 도움을 요청해요. 위험이 크다면 보호자가 함께 바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요.
진료를 받아 볼지 고민된다면 우울 자가검사(PHQ-9)로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자가검사는 진단이 아니라 첫걸음이에요. 우울증이 어떤 병인지는 우울증 한눈에, 증상은 우울증 증상에, 다른 마음 상태는 마음건강에 정리했어요.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이 되풀이될 때 (보호자에게 알리고 바로 정신건강의학과,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 우울한 기분이나 흥미 상실이 2주 넘게 거의 매일 이어질 때
- 식사를 거의 못 하거나 잠을 거의 못 잘 때
- 증상이 가벼워도 일, 학업, 관계가 계속 어려울 때
지금 많이 힘들다면
도움을 구하는 건 약해서가 아니라 나를 지키는 일이에요. 혼자 견디지 않아도 돼요. 나쁜 생각이 든다면 지금 바로 전화해 주세요.
-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24시간)
-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 (24시간)
자주 묻는 질문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면 기록 때문에 불이익을 받나요?
국립정신건강센터 안내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니고, 보험은 보험사가 사례별로 심사한다고 해요.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진료 전에 의료진이나 보험사에 직접 물어보세요.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은 돈이 드나요?
국립정신건강센터 안내 자료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료가 무료로 나와 있어요. 다만 지역마다 서비스가 달라서, 이용 전에 사는 곳의 센터에 전화로 확인해 보세요.
심리상담 바우처는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나이와 소득 기준은 없지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의뢰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서나 소견서, 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결과 같은 증빙이 하나 필요해요. 급한 자살 위기처럼 진료가 먼저 필요한 경우는 바우처보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먼저 받아요.
가족이 도움을 거부하면 어떻게 하나요?
탓하는 말, 예를 들어 '의지가 약해서 그래' 같은 말보다 곁에 함께 있어 주고, 우울증은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고 알려 주세요. 가족이 먼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1577-0199에 상담해 도울 방법을 물어볼 수도 있어요.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바로 109에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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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약을 바꾸려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잘못된 내용은 정정 요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