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지원 금액, 신청 서류 6가지

3줄 요약
  • 치매로 진단받고 치매 약을 처방받는 만 60세 이상 환자는 약값과 처방 당일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까지 지원받아요(2026년 기준).
  •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가 권고 기준이지만, 지자체마다 달라서 주소지 센터에 확인해야 해요.
  • 주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뒤 방문·우편·팩스·전자우편으로 언제든 신청할 수 있어요.

치매 치료관리비는 치매로 진단받고 치매 약을 처방받는 만 60세 이상(2026년 기준) 치매안심센터 등록 환자에게 약값과 약을 처방받은 날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 연 36만 원까지(2026년 기준) 실비로 지원하는 제도예요.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2026년 기준)가 권고 기준이지만, 지자체마다 달라요. 신청은 주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언제든 할 수 있어요.

치매 치료관리비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2026년 기준)
대상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치매 환자, 만 60세 이상(초로기 치매도 선정 가능), 치매 진단, 치매 약 처방
소득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권고 (지자체마다 다름)
지원 내용치매 약값 + 약 처방 당일 진료비의 본인부담금
지원 금액월 3만 원, 연 36만 원 상한 안에서 실비
빠지는 것상급병실료 같은 비급여
신청언제든, 주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우편·팩스·전자우편)
문의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026년 7월 보건복지부 발표에서도 치매치료관리비는 1인당 월 3만 원 상한으로 안내됐어요.

1.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아래 네 가지를 모두 갖춰야 해요(2026년 기준).

  1.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돼 있어요.
  2. 나이: 만 60세 이상이에요. 65세 전에 생기는 초로기 치매 환자도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어요.
  3. 진단: 병원에서 치매 상병코드로 진단받았어요.
  4. 약 처방: 치매 치료제(또는 혈관성 치매 치료 성분)가 들어간 약을 처방받고 있어요.

여기에 지자체가 정한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해요. 또 의료급여 본인부담금 상한제·보상제, 긴급복지 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약제비)을 받고 있다면 치료관리비와 중복으로 받을 수 없어요(정부24 안내). 아직 치매 진단을 받지 않았다면 치매안심센터의 선별검사와 진단·감별검사 비용 지원부터 알아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무료검사에 정리했어요.

2. 무엇을, 얼마나 지원하나요

지원 대상 비용은 두 가지예요.

  • 치매 약값의 본인부담금
  • 그 약을 처방받은 당일 진료비의 본인부담금

지원 금액은 월 3만 원, 1년에 36만 원까지예요(2026년 기준). 이 상한 안에서 실제로 낸 금액만큼 받아요. 상한을 넘는 금액은 지원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 한 달에 치매 약값과 그날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2만 원을 냈다면 2만 원을, 4만 원을 냈다면 상한인 3만 원을 받는 식이에요(2026년 기준 상한으로 계산한 예시).

빠지는 비용: 상급병실료처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비용은 지원 대상이 아니에요. 영수증을 낼 때 치매 약 처방이 들어간 날의 것인지 확인하세요.

3. 소득 기준은 지역마다 달라요

치매 치료관리비는 2022년부터 지자체가 운영하는 사업이 됐어요. 그래서 소득 기준이 지역마다 달라요.

시기소득 기준
2024년 지침 개정 전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2024년 지침 개정 후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까지 확대 권고
일부 지자체 (2023년 12월 기준)소득 기준 폐지

보건복지부는 2024년 지침을 개정하면서 2023년 12월 기준으로 인천광역시 등은 140%를 적용하고, 여러 시·군은 소득 기준을 없앴다고 밝혔어요. 정부24 안내도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권고)"로 적고 있어요(2026년 기준). 예를 들어 경상남도 함양군은 정부24에 치료관리비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지원액을 월 3만 원(연 36만 원)으로 안내하고 있어요(2026년 기준). 내 지역이 어떤 기준을 쓰는지는 주소지 치매안심센터에 꼭 확인하세요. 기준 중위소득 금액은 해마다 바뀌어요. 그래서 신청할 때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함께 내요.

4. 신청 방법: 어디서 · 무엇을 가지고 · 어떻게

어디서: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예요. 다른 지역에 살아도 신청할 수 있고, 서류는 주소지 센터로 넘겨져 처리돼요.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역 센터에 접수해도 주소지 센터로 넘겨 처리한다는 뜻이에요. 정부24 안내 기준으로 통장은 환자 본인 명의를 내요. 가족 통장을 받는 지자체도 있는데, 이때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내야 하니 센터에 먼저 확인하세요.

무엇을 가지고 (정부24 안내, 2026년 기준)

  1. 지원신청서
  2. 환자 본인 명의 입금통장 사본
  3. 올해 발행된, 치매 치료제가 들어간 약 처방전 또는 약품명이 적힌 약국 영수증
  4. 주민등록등본 1부
  5. 신청일 전달 기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1부
  6.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 동의서

어떻게

  1. 치매안심센터에 전화해 등록 여부와 우리 지역 소득 기준을 확인해요. 아직 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하지 않았다면 등록부터 해요. 등록은 치료관리비를 받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에요.
  2. 위 서류를 챙겨 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전자우편으로 보내요.
  3. 신청은 언제든(상시) 할 수 있어요.
  4. 이후 약을 계속 처방받으면 처방전이나 약국 영수증을 챙겨 두세요. 제출 주기와 지급 방법은 센터에서 안내해요.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국번 없이)에 전화해 보세요.

5. 보훈 의료 대상자라면

2026년 8월 1일부터 보훈 의료 대상자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사비와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어요. 다만 보훈 병원이나 보훈 위탁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센터 지원에서 빠져요. 어느 쪽에서 지원받는 게 맞는지 센터에 먼저 물어보세요.

6. 함께 챙기면 좋은 지원

지원내용 (2026년 기준)
진단검사비만 60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면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비같은 조건으로 최대 11만 원 (의원·병원·종합병원급 8만 원, 상급종합병원 11만 원)
센터 진단검사치매안심센터가 직접 하는 진단검사는 소득 판정 없이 무료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치매 환자와 가족 누구나 상담

검사비는 협약병원에서 받은 검사의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만, 원칙적으로 한 사람당 한 번 지원해요. 검사비 지원도 지자체 예산 사정에 따라 대상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요. 치매 전반은 치매 한눈에 보기에 정리했어요.

7. 약은 꾸준히, 임의로 끊지 마세요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에 쓰는 인지기능개선제 가운데 아세틸콜린분해효소억제제 계열 약은 병의 진행을 막지는 못하지만 경과를 약 6개월에서 2년 이상 늦출 수 있어요. 인지기능개선제는 복약을 중단하면 인지기능이 다시 빠르게 떨어질 수 있어서, 눈에 띄는 차도가 없어도 중단하지 않고 이어 가는 게 좋다고 안내해요. 약은 임의로 끊거나 양을 바꾸지 말고 꼭 처방한 의사와 상의하세요.

이럴 땐 바로 병원에 가세요
  • 치매 약을 먹은 뒤 불편한 증상이 생겼을 때 (임의로 끊지 말고 처방 의사와 상의)
  • 치매로 진단받았지만 아직 약을 처방받지 않았을 때 (치료 계획을 의사와 상의)
  • 기억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는데 아직 진단을 받지 않았을 때

자주 묻는 질문

60세가 안 됐는데 치매 진단을 받았어요. 지원받을 수 있나요?

65세 전에 생기는 초로기 치매 환자도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어요(2026년 기준). 주소지 치매안심센터에 먼저 문의하세요.

한 달 약값이 3만 원을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월 3만 원(연 36만 원)이 상한이라 그 이상은 지원되지 않아요(2026년 기준). 3만 원 안에서 실제 낸 본인부담금만큼 받아요.

상급병실료 같은 비용도 지원되나요?

아니요. 치매 약값과 약을 처방받은 날의 진료비 본인부담금만 대상이고, 상급병실료 같은 비급여는 빠져요.

다른 지역에 사는 부모님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다른 지역 주민도 신청할 수 있고, 서류는 부모님 주소지 치매안심센터로 넘겨져 처리돼요. 우편·팩스·전자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어요.

출처
  1. 정부24,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2025-12-31 수정)
  2.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보훈의료대상자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사비·치매치료관리비 지원 (2026-07-31)
  3.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24년 치매정책 사업안내 지침 개정 (2024-01-31)
  4. 보건복지부, 치매조기검진사업 (2024-07-18 수정)
  5. 정부24, 치매감별검사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지자체 사례, 2026-08-13 수정)
  6. 중앙치매센터, 치매상담콜센터
  7. 중앙치매센터 치매대백과, 인지기능 약물치료
  8. 중앙치매센터 치매대백과, 안전한 약물치료를 위한 방법
  9. 복지로, 치매검사비 지원 (2026 기준연도)
  10.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노인성 치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약을 바꾸려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잘못된 내용은 정정 요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