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피해야 할 음식 7가지: 내장·고기국물·맥주부터 단 음료까지

3줄 요약
  • 동물 내장, 진한 고기국물, 술, 설탕·과당이 많은 청량음료와 과자는 요산을 올리기 쉬워 피하는 게 좋아요.
  • 붉은 고기, 등푸른 생선·조개류, 과일주스, 튀김·전은 끊기보다 양을 줄이고, 물과 저지방 유제품, 채소를 챙겨요.
  • 음식 조절만으로 요산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아서, 발작이 반복되면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함께 해요.

통풍이 있다면 동물 내장, 진한 고기국물, 술(특히 맥주), 설탕·과당이 든 청량음료와 과자는 피하는 게 좋아요. 붉은 고기, 등푸른 생선·조개류 같은 해산물, 과일주스, 튀김·전은 끊기보다 양을 줄여요. 통풍은 몸에 쌓인 요산이 관절에 결정으로 달라붙어 염증을 일으키는 병인데, 요산은 퓨린이 분해되면서 생기는데, 퓨린은 고기·술 같은 음식으로도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퓨린이 많거나 요산 배설을 막는 음식을 줄이는 것이 식사 관리의 핵심이에요.

피할 것 3 / 대신 고를 것 3

피할 것대신 이렇게
맥주·소주 같은 술생수를 충분히 (하루 10컵 이상)
설탕 든 청량음료·과일주스생수, 설탕·크림 없는 블랙커피
고기 위주 반찬과 진한 국물저지방 우유·요구르트·치즈, 채소 반찬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으로 요산이 더 잘 빠져나가요. 다만 콩팥병이 있어 몸이 붓는다면 물을 얼마나 마실지 담당 의사와 먼저 상의하세요.

피해야 할 음식 7가지

음식예시정도
1. 동물 내장간, 콩팥, 췌장 등피하기
2. 진한 고기국물진한 고기국물, 탕 국물, 육즙피하기
3. 술맥주, 소주, 위스키 등 모든 술피하기
4. 단 음료·과자설탕·과당을 넣은 청량음료, 과자피하기
5. 붉은 고기·해산물소·돼지·양고기, 등푸른 생선, 멸치, 정어리, 조개류양 줄이기
6. 과일주스과당이 많은 과일주스양 줄이기
7. 기름진 음식튀김, 전, 기름 많은 양식·중식양 줄이기

근거 한 줄씩

  1. 동물 내장: 퓨린 함량이 높아 피할 음식으로 꼽혀요. (질병관리청, 대학병원 영양팀)
  2. 진한 고기국물: 퓨린이 많은 음식이에요. 외식할 때 탕처럼 국물 위주 음식은 피하고, 고기는 삶거나 쪄서 먹되 국물은 마시지 않아요. (대학병원 영양팀)
  3. 술: 요산을 더 만들게 하고 콩팥으로 빠져나가는 것도 막아요. 맥주를 마시면 요산이 잘 빠진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에요. 맥주가 위험을 가장 많이 올리고 위스키·소주도 위험을 높여요. 빈속에 마시거나 많이 마시는 것은 특히 피해요. (질병관리청, 대학병원 질환정보, 대학병원 영양팀)
  4. 단 음료·과자: 인공과당이 많이 든 청량음료와 과자는 피할 음식이에요. 설탕을 넣은 청량음료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통풍 위험이 올라간다는 결과가 있어요. 반면 당을 줄이거나 뺀 다이어트 음료는 위험을 높이지 않았어요. (질병관리청, 대학병원 질환정보)
  5. 붉은 고기·해산물: 많이 먹을수록 통풍 위험이 커져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닭고기보다 위험을 더 높이고, 생선·갑각류도 비슷하게 위험을 올려요. (질병관리청, 대학병원 질환정보, 대학병원 영양팀)
  6. 과일주스: 과당이 많은 과일주스는 설탕을 따로 넣지 않은 자연 주스라도 줄이는 게 좋아요. (질병관리청, 대학병원 질환정보)
  7. 기름진 음식: 지방을 많이 먹으면 요산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해요. 찜이나 구이로 담백하게 조리하고, 땅콩·잣·호두 같은 견과류도 너무 많이 먹지 않아요. (대학병원 영양팀)

굶거나 급하게 빼는 것도 피해요

살이 쪘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통풍 관리에 도움이 돼요. 하지만 굶거나 너무 적게 먹어서 급하게 빼면 오히려 혈중 요산이 올라가 통풍이 나빠질 수 있어요.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과식과 절식을 모두 피하면서 천천히 줄여요. 내 체중은 BMI 계산기로 확인해 보세요.

알아 두면 좋은 점

  • 채소 속 퓨린은 걱정을 덜어도 돼요. 시금치, 아스파라거스처럼 퓨린이 있는 채소도 고기에 비해 통풍 위험을 크게 올리지 않는다고 보고됐어요. 우유·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오히려 위험을 낮추는 쪽으로 보고됐어요.
  • 겨울 회식철과 여름 더위를 조심해요. 모임이 많은 겨울에는 통풍이 생기거나 다시 오기 쉽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탈수로 요산이 잠깐 올라갈 수 있어요.
  • 음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퓨린을 줄이는 식사만으로는 요산이 평균 1.0mg/dL 정도밖에 내려가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은 엄격한 식이 제한보다 체중 관리와 금연, 술 제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함께 권해요.

요산을 낮추는 약을 먹고 있다면 아프지 않다고 마음대로 끊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세요. 증상은 통풍 초기증상, 전체 관리법은 통풍 허브에 정리했어요. 내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고 싶다면 건강리포트도 있어요.

이럴 땐 바로 병원에 가세요
  • 관절이 갑자기 붓고 뜨겁고 붉어지며 몹시 아플 때
  • 관절 통증과 함께 열이나 오한이 날 때
  • 통풍 발작이 1년에 2번 이상 반복될 때
  • 관절 주변에 혹 같은 통풍결절이 생겼을 때

자주 묻는 질문

맥주만 피하면 소주나 위스키는 괜찮나요?

아니요. 맥주가 통풍 위험을 가장 많이 올리지만 위스키와 소주도 위험을 꽤 높여요. 이미 통풍이 있다면 술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술을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

통풍이 있으면 커피도 끊어야 하나요?

설탕이나 크림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는 요산 배설을 돕는 쪽으로 알려져 있어서 제한할 필요가 없어요. 다만 설탕을 넣은 단 음료는 줄여요.

고기를 아예 먹지 말아야 하나요?

아예 끊으라는 것은 아니에요. 엄격한 식이 제한은 지금은 강하게 권하지 않고, 한 끼에 고기 반찬을 많이 먹지 않는 정도로 양을 줄여요. 고기는 굽기보다 삶거나 쪄서 먹고 국물은 먹지 않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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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통풍 (2026-05-18 업데이트)
  2. 세브란스병원 질환백과, 통풍 (2023-02-01)
  3.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통풍의 식사요법 (2024-09-11)
  4. 서울아산병원 식사요법, 저퓨린식
  5. 삼성서울병원 영양팀, 통풍 식사요법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약을 바꾸려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잘못된 내용은 정정 요청해 주세요.